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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친구가 많으면 길도 많다.

오늘 우시중국어 교육센터의 대외중국어교사 하선생님은 외국학생들에게 사면초가의 유래와 함의를 설명했다.

항우와 유방의 초한간의 싸움은 5년간 지속되였다. 전쟁초기에 쌍방은 모두 승부가 있었으나 후에 유방의 실력이 날로 강대해지면서 점차 렬세에 처하게 되였다. 쌍방은 홍구의 동서변을 계선으로 하여 동쪽은 초나라, 서쪽은 한나라에 속하고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약정하였다.

후에 유방은 장량과 진평의 권유에 따라 항우가 쇠약해진 틈을 타서 그를 소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한신, 팽월,유가와 회합하여 병력과 함께 동쪽으로 팽성으로 향하는 항우부대를 추격하여 빠른 뢰뢰로 귀를 막을래야 초나라군대를 공격하였다.유방의 이 행동은 항우가 미처 방비하지 못해 한나라 군대에 의해 해하에 이르렀다. 한신은 또 10면 매복하여 초나라 군단퇀을 포위하였다.

이때 항우의 수하에 있던 병사는 이미 매우 적었고 식량도 없었다. 강대한 한나라 군사앞에서 항우는 겹겹한 뜷기 어려웠다. 초나라군대의 투지를 철저히 와해시키기 위하여 유방은 장량의  건의를 받아들여 한나라 군대더러 초나라 지방의 노래를 부르도록 명령함으로써 초나라 군대가 이미 모든 초나라를 점령하였다고 믿게 하였다. 항우는 밤에 사방에서 초나라 땅을 부르는 민요를 듣고 깜짝 놀라 물었다. 왜 그 부대 안에는 초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가?” 대세가 이미 기울어졌음을 깊이 느낀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 막사에서 술을 마시며 근심을 풀었다. 그가 지금 가장 놓아 돌 수 없는 것은 그가 아끼는 우회와 그 오추마다. 이를 생각하고 술을 마시며 비애에 찬 듯 말했다.”힘으로는 산을 뽑을 만하고 기개는 세상을 뒤덮을 듯한데 시운이 불리하니 오추마조차도 나이가지 않네! 오추마도 안 달렸으니 오추마야 어쩔 수 있겠네.” 노래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며 옆에 있던 사람들도 고개를들 수 없는 정도로 슬퍼했다. 우희는 항우의 말앞에서 자결하였고 항우는 영웅의 막로에서 결국 오강변에서 자결하였다.

현실생활애서 궁지에 빠진 사람은 흔히 모두 자업자득이다. 그들의 평소의 행동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심을 잃게 한다. 자신이 사면초가의 비운을 당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정직하고 선령한 사람이 되여 믿음직한 친구를 많이 사귀여야 한다. “천리 길도 찾기 어려운 친구, 친구가 많아지면 길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친구가 많아지면 기회가 하나 더 생기고, 미움을 사는 사람은 그만큼 기회가 적습니다. 친구를 일생의 기대로 삼고, 당신의 인생길이 반드시 평탄하고 순탄할 것이라고 민습니다.